노무현의 죽음으로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 추모와 별개로 냉정한 역사적 평가 진행되어야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아침 경남 진영 봉하 마을 자택 뒷산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임기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고 전직대통령으로서 비교적 젊은 나이인데다가 검찰 수사로 최근 뉴스의 초점이 되던 그의 갑작스런 죽음은 온 국민을 충.. 정치 경제 200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