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무게, 20년만에 제 자리로.... 20년 넘게 75킬로그램을 넘었던 내 몸무게 먼저 ‘건강하게 살려면 거지처럼 먹어라’는 말을 꺼내면서 이 글을 시작한다. 요즘 못 먹어서 탈이 아니라 ‘너무 잘 먹어서 병이 난다’며 비만의 위험을 경고하는 말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우리가 끼니 걱정 별로 안하고 산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삶의 이야기 200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