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금융위기 어떻게 볼 것인가? 노무현 정권 시절 청와대 경제담당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사표를 세 번이나 썼다는 정태인 박사. 노무현 정권이 한미FTA를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을 보고 정권의 실세로 등극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천하 양반으로 소문난 ‘소득분배론’의 권위자인 경북대 이정우 수 역시 .. 진보정치 200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