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추락은 조종사의 과실이라는 공군의 발표에 대해 11월 4일 오전 10시30분께 경기 포천시 일동면 수입2리 상공에서 훈련 중이던 공군 F-5E 전투기 두 대가 공중에서 부딪쳐 한 대가 떨어졌다. 떨어진 전투기의 조종사는 비상 탈출했으며 전투기가 떨어진 곳이 논과 야산이라 민간인 등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다. 공군은 이날 “F-5E 전투기 두 대가 오전 10시.. 세상이야기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