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본의 상징 ‘임채진 검사’ 이명박에게 토사구팽 임채진 검사는 80년대 ‘학생 때려잡기’로 유명했던 악질 공안검사였다. 80년대 민주화 투쟁현장을 누볐던 젊은이들에게는 악독한 이름이다. 임채진이 검찰총장에까지 오를 수 있었던 중요한 자산 중에는 이 시절의 가혹한 민주주의 탄압이라는 화려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자를 검찰총장.. 세상이야기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