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향수병에 우울증 걸리기도 했다” 탤런트 겸 가수 출신 디자이너 임상아가 뉴욕 성공스토리를 공개 했다. 임상아는 3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 세계를 가다 뉴욕편’에서 “향수병이 제일 힘들었다”며 “뉴욕에서 처음에는 매일 힘든 줄 모르고 하루하루를 지냈다. 2,3년 살고 나서 힘들다는 걸 알았다.”고 털.. 문화 예술 200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