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송진우 은퇴가 남긴 위대한 역사 많은 사람들에게 투수보다는 ‘회장님’으로 더 친숙한 프로야구 최연장자 투수 송진우(43, 한화) 선수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사실 나에게는 운동선수들은 ‘폭력이 몸에 배였고 띵한 인간’들이라는 편견이 오래도록 자리 잡고 있었다. 명색이 국가대표팀 감독이라면서 호주 전지훈련에서 성질난.. 문화 예술 2009.08.17
촛불, 생활 속으로 스며들어 진화에 진화를..... 9월 12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생활 속의 촛불을 실천한 시민들이 있습니다. 대경아고라 회원들이 주춤해들긴 했지만 ‘촛불의 불씨를 끌 수는 없다’며 시민들과 같이 야구를 보면서 신나게 응원도 하고 생활 속의 ‘진화하는 촛불’을 과감히 보여주었습니다. 운동 경기 구경 하면서 촛불을 .. 성평등과 인권 200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