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소속사와 연기자 분쟁 남의 일인 줄만 알았다’ 전 소속사와 소송에 휘말린 송선미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송선미는 24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쓸쓸한 맘에 한 글자 적어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송선미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고 상처가 아프다”고 서두를 꺼낸 뒤 “2008년 1월부터 전 매니저는.. 방송 연예 200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