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성매매를 뿌리 뽑아야 하는 이유 성매매 여성 두 명이 잇따라 자살했습니다. 지난달 31일엔 30대 여성이, 지난 1일엔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모두 서울 장안동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이었습니다. 눈길을 끈 대목이 있는데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을 맨 장소는 안마시술소의 욕조였습니다. 화장지 상자에 “경찰이 .. 성평등과 인권 2008.11.13
이명박, 성매매매, 무차별 단속 하지 마’…경찰 단속에 제동 ‘꿀밤, 정학, 퇴학 있는데 걸렸다고 다 퇴학시키면 안돼’ 촛불집회에 강력한 공권력을 투입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경찰의 대대적인 사행성 불법 게임장 및 성매매업소 단속과 관련해 ‘무차별적 단속은 안된다’며 제동을 걸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당장 “촛불집회는 강력하게 단속하고, 성.. 성평등과 인권 2008.09.25
어청수 ‘사면초가’…동생 비호 의혹에 ‘사퇴 압박’ 가족사업 중단하고 즉각 사퇴해야 동생의 성매매 업소 운영을 비호했다는 의혹과 촛불시위 폭력진압 논란에 휩싸인 어청수 경찰청장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민주당 제 5정조위원장 최영희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생 소유 업소가 가장 비열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성매매관련 .. 세상이야기 2008.08.13
경찰청장 동생 ‘성매매 유흥업소 관여’ 내사 어청수 경찰청장의 동생 어아무개씨가 성매매 알선으로 물의를 빚은 호텔 유흥업소 운영에 관여했을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새롭게 드러나 경찰이 재수사에 착수했다.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어씨가 대출금을 갚지 못해 금융기관의 공매에 들어간 부산 해운대 ㄹ호텔 문제와 관련해, 건물 시공업체와 .. 세상이야기 2008.08.13
어청수의 과잉 충성은 인터넷 통제로 어청수 경찰청장의 동생이 성매매업소 운영과 관련한 동영상이 있는 포털사이트인 ‘유투브’에 삭제 요청을 한 사실을 드러났습니다. 하기야 대통령이 소유한 건물에도 버젓이 성매매를 하는 업소가 있는데 ‘이게 무슨 대수냐’고 할지 모릅니다. 어청수 개인이 직접 인터넷을 뒤져서 요청을 하지.. 만화 만평 2008.07.25
성매매업소 영업 중인 이명박 대통령 소유 건물 이명박 소유 건물 유흥업소…성매매업소 지금도 버젓이 영업 “여자는 남자 하기 나름이죠~.” 텔레비전 광고에서나 듣는 말인 줄 알았다. 엉뚱한 곳에서도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바로 대통령 소유 빌딩에 입주한 술집에서 들은 말이었다. 4월25일 새벽 1시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영일빌딩을 찾았.. 성평등과 인권 2008.05.05
룸사롱이 군사보호시설? 군추태 고발기자에 징역형 “이 판결이 앞으로 선례가 될까 염려스럽다. 군이 취재의 성역이 되고, 각종 정부부처가 방어막을 형성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군부대 내에 잠입해 룸살롱 운영 실태를 취재한 이유로 군 재판부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은 김세의 ‘문화방송’ 기자의 말이다. 이어 김 기자는 “실제 고발 대.. 한반도와 국제 2008.04.28
“한국은 인신매매 피해국이자 가해국” 성ㆍ노동착취 등 세계 피해 해마다 80만명 “인신매매는 마약 다음으로 큰 불법산업입니다. 피해자가 60만~80만 명에 이르고 해마다 90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초국가적 범죄입니다. 사람들은 주변에서 인신매매를 본 적이 없다고 생각해요. 또 주로 성적인 착취만 문제라고 생각을 하지요. 하지만 건설, .. 성평등과 인권 2008.04.23
2차가 뭔지 모르는 이명박 후보, 성매매도 모르는가? “사과할 일이 아니라, 내용 잘못 들었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는 자신의 ‘마사지걸’ 발언과 관련해 “여성계가 사과를 먼저 받을 게 아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 후보는 30일 오전 서울 명동 YWCA 강당에서 열린 여성정책 토론회에서 “무조건 발언에 대해 사과부터 하라고 하면 정치적.. 진보정치 2007.11.30
이명박 빌딩 유흥업소, 성매매 영업까지 양재동 영일빌딩 ‘부적절한 임대’ 보도 넉 달 뒤 ㅋ클럽 관계자 “손님 원하면 대부분 2차” “벌이 좋아”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소유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영일빌딩 지하에 입주해 있는 유흥주점이 17일 저녁 화려한 네온사인 불빛으로 성업 중임을 알리고 있다. (장철규 기자) 이명박 .. 진보정치 20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