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최고의 기념품을 챙긴 사람! 양궁단체전의 임동현 선수, 시상 후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는 어디론가 달려갔습니다. 손에 커다란 종이를 갖고 달려오고 있었는데 한국 선수들에게 금메달을 안겨 준 과녁이었습니다. 자신의 생애 최고의 선물을 챙긴 임동현 선수는 기쁨 가.....득한 얼굴이었습.. 문화 예술 200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