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백지연 이혼이 아닌 ‘두 번째 파경’이라고? 방송인 백지연이 지난 2009년 초 이혼한 사실을 하나 같이 기사 제목을 ‘백지연 파경’이라고 보도했다. 파경(破鏡)이란 낱말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거울이 깨짐, 관계가 깨지는 것, 부부의 관계를 깨뜨리는 것’이라고 나온다. 즉, 서로의 관계가 깨어졌다는 말이다. 그렇지만 이혼이란 말보다.. 문화 예술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