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개 수준에 미달하는 인간은 개 소리 귀하게 들어야” 문화평론가 진중권 씨가 자신의 발언을 비난했던 박홍 신부(전 서강대 총장)에게 시원한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박 신부는 평화방송 인터뷰에서 조선일보에 정운찬 총리 옹호 칼럼을 쓴 김지하 시인을 비판한 진 씨를 향해 “그냥 뭐 개가 짖는구나 이 정도로 들린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저는 그 .. 세상이야기 20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