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김 "한국 남자 중 바람 안피운 사람 있나" "신정아도 나처럼 답답하고 억울할 것" 이해 표시 김영삼 정부시절 '백두사업'과 관련해 무기도입 로비스트로 이양호 당시 국방장관과의 스캔들로 유명해진 린다 김(55)이 신정아 파문을 '제2의 린다 김 사건'에 비유하는 데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하면서 신정아에 대한 이해를 표시했다. 18일 발간된 월.. 성평등과 인권 200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