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이병희 여사에 시청자들 ‘눈물....감동’ 조국의 독립을 위해 청춘을 바친 이병희 여사. 그녀가 되찾고자 했던 조국의 의미와 아픈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21일 KBS1 ‘사미인곡’이 조명했다. 올해 아흔 한 살의 이병희 여사는 96년 독립운동의 업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을 받은 애국지사다. 16세 때부터 항일운동에 몸담아온 그녀는 무려 5년.. 세상이야기 200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