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의 대운하 이명박이 청와대 뒷산에서 수십만의 촛불을 보고 ‘촛불대운하’로 착각해 ‘경부대운하’를 파라는 국민의 뜻으로 착각이나 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용량이 워낙 작은 이명박 정권이라 착각하고도 남을 일이죠. 아직도 경부대운하 계획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언제 무슨 짓을 할지도 .. 만화 만평 2008.07.06
명박아. 너 그래도 까불래? 근엄한 구호가 나와야만 되는 기성세대들과는 달리 10대들은 기발하고 기상천외한 표현으로 쥐박이를 꾸지람도 하면서 자신들의 의사도 밝힙니다. 저 천진 발랄함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이명박을 용서할 시간이 이미 지나간 것 같습니다. 여행과 사진 2008.06.09
대운하 백지화, 김이태 동료들도 나섰다. 지난달 23일 김이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경부운하는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며 해답이 없다”는 양심선언을 해 파문을 일으켰다. 그로부터 보름여 지난 9일 김이태 연구원의 '동료'들도 나섰다. 민주노총 공공연맹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간부 조합원 20여명은 9일 오전 11시 청운동 사.. 노동과 민중 200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