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미의 추태가 ‘이 정도면 막나가자는 거죠?’ ‘객실 30개와 버스까지 요구한’ 김지미 부산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김지미 씨의 추태가 점입가경이다. 2000년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발전공로상을 수상한 이후 충무로에서 자취를 감춘 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으니 공개 석상에 나오기는 꼭 10년 만이다. 지난 7일 수영만 야외상.. 문화 예술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