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값진 동메달’ 밴쿠버올림픽까지....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오전 스웨덴 예테보리의 스칸디나비움 빙상장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부문 프리스케이팅에서 참가자 24명 가운데 가장 높은 123.38점을 따 전날 쇼트프로그램의 부진을 만회하고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제 관심은 2년 연속 세계선수.. 문화 예술 200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