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까지 해대는 이명박 정권과 경찰 고문까지 부추긴 이명박 정권의 똘마니 조현오 서울경찰청장 ‘이명박 정권이 고문한 하면 군사독재 정권과 똑 같다’는 말이 증명되었다. 경찰이 피의자에게 고문을 해 자백을 받아낸 사건이 발생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조사 결과에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1987년 박종철 고문사건의 .. 세상이야기 2010.06.29
[스크랩] 김세진, 이재호 열사를 추모하며 4월이 돌아오면 나는 그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김세진, 이재호 열사,,온 몸을 불사르며 시대의 아픔을 호소했던 떨어진 꽃잎들이 24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이 저려 옵니다. 새날은 아직도 오지 않았고 꽃같은 23세의 나이에 박지연씨처럼 자본권력에 의한 죽음을 목도하게 됩니다. 그들의 추모곡을 지었.. 세상이야기 2010.04.22
고문기술자 이근안을 고문하자! 고문기술자로 소문난 이근안이 목사가 되었다는 소식에 놀랐습니다. 얼마나 고문을 잘 했던지 그는 고문도구를 가방에 넣어 다니며 출장 고문을 할 정도였습니다. 전기 고문은 물론이려니와 관절 뽑기, 볼펜심 꼽기 등으로 사람들을 고문해 가짜 간첩을 만들어 군사독재 정권에 충성을 .. 세상이야기 2010.01.10
이명박의 기무사는 ‘5공 보안사’로 착각하지 마라 권력의 충실한 수족, 스스로 정권을 창출하기도 했다 요즘 대학생들에게 ‘보안사를 아느냐’고 물으면 ‘그 절이 어디 있는가요’라며 되묻는다고 한다. 그만큼 세월이 많이 변해 악명 높았던 보안사령부(현, 기무사)에 대한 기억이 지워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정치생활 30년을 일관한 신뢰성이 전.. 정치 경제 200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