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 사거리에 모습 드러낸 ‘국민토성’ 촛불시민들이 ‘명박산성’에 대항해 쌓겠다고 한 '국민토성'이 세종로 사거리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촛불문화제를 마치고, 오후 9시경 세종로 사거리에 도착한 시민들은 구리스로 범벅이 된 전경버스 차벽과 마주했다. 모든 전경버스 위에는 파란색 플라스틱 차단막이 설치됐으며, 그 뒤.. 세상이야기 200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