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의 대화, 온갖 검열과 통제 속 무늬만 패널로 다녀온 촛불 대학생의 참가 후기 지난 9일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 있습니다!’가 5개의 방송사에서 생중계됐다. 나는 거기에 섭외된 5명의 패널 중 한명으로 참가했는데, 촛불집회에 참가한 당사자로서 대통령에게 질문을 하는 역할이었다. 촛불 시민들을 구속 수배하고, 경찰이 두 당 2~3만원.. 정치 경제 2008.09.16
이명박, 불교를 모욕하는 너무도 천박한 방법 철학자이자 화가요 소설가이며 시인이었던 칼릴 지브란은 “모욕의 뜻이 담긴 선물과 존경심의 표현인 선물을 구분하라.”는 명언을 남겼다.이명박은 2008년 9월 9일 국무회의 자리에서 불교계의 항의와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기로 한 가운데, 하루 전인 9월 8일 청와대 대통령실은 불교계 지도자들에게.. 만화 만평 2008.09.10
국민과의 대화가 아닌 국민에게 협박 종교편향으로 갈등을 빚은 불교계와 화해의 이야기가 나오려나 싶었는데 역시나 이명박이었다. 이명박의 용량은 노래 한 곡도 저장하지 못하는 2mb임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9일 밤 5개 방송사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질문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자신의 경험을 내세우며 설.. 카테고리 없음 20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