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돌아오면 나는 그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김세진, 이재호 열사,,온 몸을 불사르며 시대의 아픔을 호소했던 떨어진 꽃잎들이 24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이 저려 옵니다. 새날은 아직도 오지 않았고 꽃같은 23세의 나이에 박지연씨처럼 자본권력에 의한 죽음을 목도하게 됩니다. 그들의 추모곡을 지었던 이창학 기자의 오마이 뉴스의 글을 담아 왔습니다.
김세진,이재호 열사를 추모하며 News-View | 2006/04/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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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학 기자는 고 김세진ㆍ이재호 추모가 '벗이여 해방이 온다'의 작곡ㆍ작사자입니다. 컴퓨터 볼륨을 조금 올리세요. 추모가가 흘러나옵니다.
오늘 4월 28일은 고 김세진ㆍ이재호 열사의 20주기일입니다. 20주기 기념식은 4월 29일(토) 오후 2시 서울대 멀티미디어강의동(83동)에서 열립니다.<편집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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