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틀지 않고는 잠 못 잘 때가 엊그제인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게 벌써 가을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와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서글프게 만들지만 가을 내음이라도 느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그림 여행 떠나 보시죠. 그림을 그린 분은 칠순의 어른인데 취미삼아 그린 것이라지만 내공이 쌓인 작품인 것 같습니다. ‘여백 그리고 쉼표’에서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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