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을 사정없이 가둔 서울의 랜드마크인 ‘명박산성’에 축하 현수막을 걸어 주고, ‘대통령 해고 통지서’를 붙인 시민들. 거기에다 ‘찌라시’인 조선일보 본사에 자신의 의견을 담아 붙인 시민들은 책에만 있는 민주주의가 아닌 ‘거리의 민주주의’를 학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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