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대통령을 보고 그냥 ‘명박이’라 부르더군요.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아이들한테까지 놀림감이 된 대통령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의 국민이라는 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아무리 욕 많이 얻어먹은 노무현 씨도 조롱을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놈현스럽다’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혐오 동물과 믹스해 ‘쥐박이’로 널리 회자되고 그 두뇌의 용량이 2메가 밖에 되지 않는다는 둥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조롱은 갈 데 까지 간 것 같습니다. (레디앙/이창우 글ㆍ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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