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글로 논문을 쓰고 학위를 받은 추부길, 경부운하 실무책임자인 그가 ‘경부운하 다른 형태로 할 수 있다’고 한 소리 하네요. ‘국민이 반대하면 안 하는 게 민주주의’라는 기본원칙 조차 모르는 인간들이 청와대에 들어 앉아 있으니 무슨 난리가 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땅투기꾼들만 좋은 일 시킬 일을 마구 저지르고 다닙니다. 국민이야 죽던 말든 관심은 없겠죠. 제발 헛소리 그만하고 조용히 있던지, 아니면 집으로 가던지 둘 중에 하나를 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경향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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