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이 앉아 있는 이름 모르는 새가 여유 있어 보이는군요.
너무나도 삶에 찌들려 이렇게 여유를 갖고 살아갈 수 없는 게 현실이죠.
우리 사회가 ‘사람에 대한 예의’를 좀 가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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