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 밖에 안 되는 이명박이 공교육에 대해 무자비 하게 두들겨 패고 있습니다. 공교육을 죽이는 대신 사교육을 활성화 시켜 ‘교육시장’ 체제로 몰아가겠다는 생각인데 착각치고는 너무 심한 착각인 것 같습니다. 교육을 상업화 하는 나라가 복지국가 중에 있는지 알고나 하는 짓인지 모르겠군요. 유럽은 영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대학까지 국립이고 우리보다 살기 힘들다는 멕시코는 등록금이 1달러입니다. 상징적인 의미로 받는 것이지 그게 등록금이라고 할 수는 없죠. ‘멕시코 혁명의 전통’이라며 미국과의 FTA체결 후 그렇게 살기 힘듦에도 불구하고 고수하고 있는 것을 배워야 하는데 전혀 그럴 의지가 없어 정말 열 받네요. (프레시안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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