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터널 저지는 ‘불의한 것에 대한 저항’인 선한 싸움 일제고사 대신 체험학습을 허락했다가 부당하게 해고 된 서울 광양중학교 윤여강 선생이 졸업하는 제자들에게 “자기 생각 뚜렷한 것도 좋지만 남의 말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내자. 잘못된 것에 굴복하지 말자.”며 마지막 말을 한 기사를 보면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함께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 환경과 생태 200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