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홍길동, 활빈당 당수로 거듭 태어났다. 의적 홍길동이 활빈당의 당수가 됐다. 14일 방송된 ‘쾌도 홍길동’ 14회에서는 홍길동이 관청에 붙잡힌 동료 연씨와 곰이를 구하기 위해 아버지 홍판서와 정면대결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홍길동은 잡히지 않았던 활빈당 당원들을 향해 “내가 벌인 일이니 내가 책임진다”며 “수근이가 아니라.. 노동과 민중 2008.02.19
쾌도 홍길동의 망가진 성유리, 연기력 논란 넘는다 ‘쾌도 홍길동’의 여주인공 성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에 힘입어 성유리는 지겹게 따라붙던 끊임없는 연기력 논란을 넘을 기회를 맞았다. 성유리는 이번 작품에서 남장여자란 오해를 살 만큼 괄괄한 왈패소녀 허이녹 역을 맡았다. ‘쾌도 홍길동’까지 그간 성유리는 변화 .. 문화 예술 2008.01.24
소녀시대 ‘쾌도 홍길동’ 노래 부른다 그룹 ‘소녀시대’가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OST에 참여했다. 극중 홍길동(강지환)과 허이녹(성유리)의 러브 테마송으로 삽입되는 ‘작은 배’와 허이녹의 테마곡 ‘만약에’등 2곡을 불렀다. ‘작은 배’는 경쾌한 디스코 리듬의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 문화 예술 200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