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변하는 남자와 빈 깡통 이명박 당선인을 따라 트렌치코트에 구두를 신고 극기조깅 5km를 함께 뛴 임태희 비서실장을 보면 ‘매일 변하는 이명박’의 즉흥성에 좌충우돌, 고생문이 훤하게 열린 수하들이 걱정입니다. 이명박 씨는 ‘나는 매일 변하는 사람’이라고 자찬의 의미로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변화가 깊은 성찰이 생.. 만화 만평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