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지, ‘박경리 선생님 편히 쉬세요’ 소설가 박경리 선생이 82세를 일기로 타계한 지 사흘째인 7일에도 애도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탤런트 최수지, 시인 황동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소설가 이세기 등이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을 찾았다. 경남 하동 군민들과 고인의 모교인 진주여고 동문, 그리고 독자들이 영.. 문화 예술 200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