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투지의 길에서 한 수도자가 쓴 글 ‘탐욕’이 지배하는 세상, 여러분은 아니라고요? 함께 길을 가는 도반 여러분. 세상이 이렇게 모질고 독한데 무슨 감사냐는 억하심정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자본주의가 득세한 이 세상은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을 자양분으로 굴러갑니다. 한국 사회의 현 상황은 더욱 그렇.. 좋은 글 2009.05.20
생명 순례의 길 오체투지를 떠난 사람들 머리가 허연 노사제와 승려가 그냥 걸어도 힘든 길을 오체투지로 갑니다. 생명을 죽이는 광란의 질주를 결코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이죠. 머리가 허연 노사제와 승려가 그냥 걸어도 힘든 길을 오체투지로 갑니다. 생명을 죽이는 광란의 질주를 결코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이죠. 여행과 사진 200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