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이 아니라 신당입니다” “자민통에 비례의석 주고, 신당 준비위로 새 출발하자” 저는 12월 19일 투표를 하고 탈당계를 제출하려고 속주머니에 넣어 다니다가 결국 제출은 하지 못했습니다. 또 12월 31일에 제출하려고 다시 써서 가지고 다니다가 이번에도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참 끈질긴 인연입니다. 1991년 2월, 진보정당을 .. 정치 경제 2008.01.07
민주노동당, 총체적 사망선고…신당창당 필요 6일 오후, 여의도에서 만난 조승수 민주노동당 진보정치연구소장에게 “신당창당 흐름을 이끌고 있는 조승수”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느냐고 물었더니 “신당 창당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는 당원 중의 한 사람”으로 해달라고 했다. 그가 사실상 신당 창당을 위한 실무준비에 들어갔다는 시각이 많지.. 정치 경제 2008.01.07
분당을 거론하면서.... 이 글의 제목 자체가 매우 부담스런 것이라 연말에 글을 써 놓고 얼마나 많이 수정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마냥 그만 둘 수는 없어 의사 개진을 하기 위해 올립니다. 저는 민주노동당의 어떤 정파의 구성원도 아닙니다. 굳이 따진다면 오직 ‘민주노동당파’일 뿐이죠. 우리가 발붙이고 살아가.. 삶의 이야기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