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장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하다! 공공미술은 노동자를 포함한 일반인들을 위한 것 노동자들의 투쟁은 언제나 치열하고 그 외침은 절규에 가깝다. 그러나 사측이나 정부의 버티기, 또는 무시하기는 언제나 한결같기만 하다. 더 이상 갈 곳을 찾을 수 없는 노동자들의 행동은 거리에 천막을 치고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농성으로 남는다. .. 문화 예술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