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쇠고기, 너도 먹니 쥐박아?

 

       

조류인플렌자가 급격히 확산되자 대통령이 직접 닭고기 먹는 시범을 보였습니다. 조류인플렌자의 경우 끓이면 죽으니 별 문제가 안 되지만 광우병은 700도에 끓여도 안 죽는데 그렇게 안전하고 이상이 없다면 대통령 가족과 정부 각 부처 고위 공무원과 청와대 공무원들부터 먼저 먹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비싼 한우등심만 먹으러 다니지 마시고 ‘값싸고 질 좋은 미국산 쇠고기’부터 먼저 먹는 용기를 보고 싶어 하는 국민들이 너무 많거든요. 특히 돈 많은 김은혜 부대변인과 ‘땅을 사랑’해 골프장 회원권 3장이나 갖고 있음에도 주말 농사를 짓는 박미석 수석과 이동관 대변인을 비롯한 수석들부터 먼저 먹는 거 보여 주세요.